미국의 추수감사절인 23일 다음날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(블프)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대거 할인행사에 들어간다. 때문에 국내에서 해외 직접구매에 나서려는 직구족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.
실제로=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직구 수입금액은 16억30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조원에 가까운 금액이 직구족의 주머니에서 나왔다. 이는 전년보다 7% 늘어난 수준이다.
올해에는 애플의 아이폰X, 다이슨의 무선청소기 등이 인기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.
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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